빅죠 사망 원인은 염증 제거 수술 후 건강 악화

    빅죠 사망 원인은 염증 제거 수술 후 건강 악화

    오늘은 조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가수 래퍼로 활동하던 연예인 빅죠가 김포에 소재하고 있는 한 병원에서 1월 6일 오후 6시 20분경에 사망했다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빅죠의 나이는 향년 43세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얼굴이 많이 비추어서 근황을 조금씩 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건강 악화로 많은 팬들에게 걱정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렇게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마음이 착착합니다.

     

    1. 가수 빅죠

    최근 빅죠의 모습. 사진출처는 유튜버 최홍철의 관종의 삶입니다.

    가수 빅죠는 홀라당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때가 2008년도인데, 이때도 빅죠의 몸무게는 280kg이었습니다. 몸무게로 큰 이슈가 된 가수로써, 데뷔 후 5년 뒤에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하여 150kg까지 감량하는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요요현상이 심하게 오면 320kg까지 몸무게 확 늘어났으며, 이때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근황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갑자기 살이 더 쪄서 돌아와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활동을 하다 최근 방송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알리고 잠깐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2. 빅죠 사망 원인

    최근 빅죠의 모습. 사진출처는 유튜버 최홍철의 관종의 삶입니다.

    그리고 12월 27일경 엄상용과 빅현배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빅죠의 근황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이었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던 빅죠가 산소 호흡기로도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목에 구멍을 뚫어 놓은 상태이며, 상황이 좋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엄삼용과 빅현배는 이러한 빅죠의 상황을 안타까워 하며, 빅죠가 빨리 극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들어냈습니다. 정말 3명이 같이 있을 때는 꽉 차보였는데, 빅죠가 없으니 순간 너무 허전해 보였습니다.

     

    빅죠는 건강 악화로 인한 체내 염증이 발생하여 제거 수술을 진행하였지만, 회복 경과가 좋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타까운 연예인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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